전청조 남현희, 남현희의 재혼과 그녀의 배우자

 펜싱 선수였던 남현희 씨의 재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분들의 축하와 함께 여러 루머들도 퍼지고 있다고 합니다.

 남현희 씨는 대한민국의 펜싱 선수 출신의 펜싱 해설자이자 감독입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동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었습니다.

 

 펜싱 선수로서 은퇴 이후 2020년부터 2021년까지 ‘노는 언니’라는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었고, 2021년에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도 출연했으나 수술 이후 부상으로 인해 하차했다고 합니다. 2020 도쿄 올림픽부터 MBC 펜싱 해설 위원으로 활약하고 있고 석정 스포츠단 펜싱 감독도 맡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 4월 9일 대한체육회 이사에 선임하기도 했습니다. 

  남현희 씨는 선수 시절 엄청난 이력들을 세웠던 펜싱 선수입니다. 남현희 씨는 아시아 최초의 국제펜싱연맹 랭킹 1위에 오르기도 했고 역대 최연소 펜싱 국가대표였으며 국제 대회 개인전에서 최다 우승을 했다는 엄청난 기록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1년까지 펜싱 연봉 역대 최고를 기록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한 대한민국의 올림픽 펜싱 역사상 네 대회 연속으로 출전한 유일한 선수이자 최초의 여자 메달리스트이고 유일한 플뢰레 여자 개인전 메달리스트, 메달을 2개 이상 획득한 최초의 선수, 플뢰레 종목에서 메달을 2개 이상 획득한 유일한 선수라는 엄청난 수식어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본길, 박태환 등의 선수들과 함께 아시안게임 공동 최다 금메달리스트가 되기도 했었으며 아시아 펜싱 선수권 대회 플뢰레 종목 최다 우승자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었습니다.

 이런 남현희 씨는 과거 사이클 국가대표 출신 공효석 씨와 2011년에 결혼하여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결혼 12년 만인 2023년 8월에 이혼을 했다고 전해졌습니다. 그 후 약 2달 만인, 2023년 10월 24일 전청조라는 분과 재혼을 한다는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남현희 씨의 재혼 상대인 전청조 씨는 남현희 씨보다 15살 연하의 나이로 재벌 3세라고 합니다. 현재 나이는 27살로 미국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계속 자랐으며, 승마를 전공해 승마 선수로 활약을 했지만 심각한 부상을 입어 19살에 은퇴를 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현재까지 국내외를 오가며 예체능 교육 사업과 IT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청조 씨는 현재 잠실 롯데 시그니엘에 거주하고 있으며, 남현희 씨와 딸과 함께 동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매체에서 전청조와 남현희 씨가 동반 인터뷰를 진행했었는데, 그때 전청조 씨가 이런 말을 전하기도 했었습니다. “현재 불가피한 사정으로 밝힐 수 없는 그의 개인적인 이야기와 경영 계획 등은 남현희와의 결혼식 직전에 직접 밝힐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청조와 남현희 씨는 펜싱 레슨으로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전청조 씨가 펜싱을 배워 이겨야 할 상대가 있어서 펜싱 레슨을 받고 싶다며 남현희 씨에게 연락을 하게 되었고 그렇게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전청조와 남현희 씨의 두 번째 만남에서 전청조 씨가 남현희 씨에게 펜싱 관련 비즈니스 사업을 제안하고 그 후로 사업을 하며 펜싱을 계기로 친밀감이 쌓이며 연인 관계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전청조와 남현희 씨가 결혼을 한다는 건 좋은 소식이지만 이 소식에 대해 다른 소문이 돌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한 커뮤니티에서 전청조 씨가 여자이며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게 아니라 강화도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또한 원래도 허풍이 심했다며 몇 년 전에도 결혼하려다 파혼했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전청조 씨가 직접 출산한 아이도 있으며 사기죄로 인천 여자 구치소에서 복역한 전과도 있다고 합니다.

 현재 남현희 씨는 전청조 씨에 관한 악성 루머들이라며, 이와 관련된 허위 사실이 유포될 경우 강력히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알리기도 했습니다. 루머가 사실일지 정말 루머일 뿐인지 진실은 당사자 만이 알고 있겠지만, 루머라면 더 이상 퍼지지 않길 바라며 결혼을 한다는 기쁜 소식에 축하를 받으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