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소개해요30 민트 컬러 포인트 룩이 이렇게 매력적이라니! 1. 모자 : [기억이 안 난다] 베이직 볼 캡 (민트) 어디서 구매했는지 잘 기억이 안 난다. 그런데 1만 원에 구매했던 건 확실히 기억난다. 어떤 대형 몰에 있는 ‘탑텐(TOPTEN)’ 아니면 ‘스파오(SPAO)’ 이런 SPA 브랜드에서 할인하는 가격으로 구매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난다. 1만 원인데 퀄리티가 꽤 괜찮아서 바로 구매했었다. 소재는 스포츠 모자에서 사용하는 것 같은 재질로 되어 있고 뒷부분은 고무로 쉽게 모자 크기를 줄였다 늘렸다 할 수 있다. 그리고 컬러감이 쉽게 구할 수 없는 확실한 민트 컬러라 유용하게 착용하는 아이템이다. 2. 아우터 : [오르카탈로그 orcatalog] 퍼플 클래식 재킷 이 아우터는 스커트랑 세트인 제품이다. 트위드재킷이랑 유사한데 트위드재킷보다는 좀 더 캐주얼하.. 2023. 8. 24. 발상의 전환, 미니 원피스를 블라우스처럼! 1. 상의 : [IF DIAN] 퍼프 미니 원피스 이 원피스는 이태원의 한 여성 의류 매장에서 구매한 제품이다. 여름 원피스로 얇지만 힘이 있는 소재로 이루어져 있어서 빨래를 해도 핏이 잘 유지된다는 장점이 있다. 앞쪽 가운데 라인에 단추가 있어서 쉽게 입고 벗을 수 있으며 소매와 어깨라인에 퍼프가 달려있는 것 마냥 과하지 않은 볼륨감이 있다. 어깨가 좁은 편인 분들에게는 체형을 커버해 주는 효과가 있고 그래서 얼굴도 작아 보이는 착시도 줄 수 있다. 반팔에 미니 기장의 원피스라서 여름에 착용하기 아주 좋은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길이감이 적당해서 단독으로 착용해도 편하게 착용 가능하고 이번 착장처럼 바지와 함께 매치하면 롱 블라우스를 입은 것 마냥 아방하고 좀 더 귀여운 느낌으로 연출할 수도 있다... 2023. 8. 23. 봄을 패션으로 만끽하기! 꽃무늬 원피스의 활용 1. 상의 : [H&M] A 라인 드레스 (화이트/플로럴) 23년 봄 시즌에 나온 제품으로 엄청 넉넉한 사이즈를 가진 원피스이다. 봄에 어울리게 파스텔 톤의 꽃들이 타이다이 마냥 수놓아진 제품이라, 착용하면 샤랄라하고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미니 원피스이고 가벼운 소재라 단독으로 입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운 면이 있어서 데님 팬츠와 함께 착용해 보았다. 평소 원피스에 바지를 착용하는 룩을 좋아한다. 뭔가 아방하고 귀여운데 편하기도 한 느낌이기 때문이다. 이 원피스는 청바지랑 착용하니 블라우스라고도 느껴질 만큼 자연스럽고 잘 어울렸다. 넥 라인은 브이라인으로 엄청 넓게 파여있어서 안에 나시를 이너로 착용하고 입어주었다. 만약 단독으로 착용한다면 속바지를 꼭 착용해야 할 것 같고 플랫슈즈나 구두도 좋.. 2023. 8. 21. 믹스 앤 매치! 셔츠와 트레이닝 팬츠의 조합이라 1. 모자 : [yeseyesee] Cartoon Cap (White/Black) 소장하고 있는 모자 중 요즘 가장 많이 착용하고 가장 애정이 가는 아이템이다. 꾸러기 느낌이 가득한 모자인데 착용하면 생각보다 부담스럽지 않고 스타일 매력을 한 층 업그레이드해 주는 모자이다. 모자에 수놓아진 캐릭터들이 마치 초등학생들이 좋아할 법한 귀여운 아이들인데 그렇게 튀지 않고 오히려 그 캐릭터들이 없었으면 엄청 심심했을 것 같은 디자인이다. 그 귀여운 캐릭터들을 다양하게 새겨놓은 게 정말 이 모자의 매력 포인트이다. 평소 스타일링이 너무 좋아서 팔로우 하고 있는 인플루언서 분이 착용하셔서 눈에 들어온 모자인데 처음에는 그냥 그럭저럭이었다. 근데 실물로 보니 너무 귀여워서 구매해버린 아이템이다. 이런 키치 한 모자가.. 2023. 8. 21. 이전 1 ···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