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소개해요30 빨간 망토야 저리 비켜라! 핑크 망토도 주인공이 된다 1. 케이프 : [빈티지 숍] 화이트 니트 케이프 한때 케이프에 푹 빠져서 케이프를 종류 별로 모으던 때가 있었다. 일반적으로 많이 착용하는 아이템이 아니다 보니 구하기가 어려웠다. 근데 빈티지 숍에 가면 옛날 아이템들이 많아서 다양한 케이프가 많아서 종종 이용하곤 한다. 이 제품도 그 시기에 한 빈티지 숍에서 구매한 제품이다. 화이트 컬러의 니트 케이프를 찾던 중에 발견하고 디테일한 부분들이 마음에 들고 다양하게 활용 가능할 것 같아서 구매한 제품이다. 일단 어깨 쪽 부분만 덮는 짧은 기장감으로 다른 케이프들과도 함께 착용해서 케이프 레이어드 룩을 연출할 수도 있고, 코트 위에도 착용해서 레이어드가 가능하다. 두껍지 않은 니트로 짜여 있어서 늦가을부터 초봄까지 착용 가능하다. 그리고 가운데 두 개의 금.. 2023. 8. 24. 콘서트에 갈 때는 어떤 룩을 입어야 할까? 1. 목도리 : [보세] 미니 목도리 머플러 (화이트) 심플하면서도 여러 룩에 어울리게 착용이 가능하고 겨울에 따뜻함까지 줄 수 있는 화이트 컬러의 목도리이다. 겨울에 패딩을 입는 것보다 얇은 이너를 하나 더 입고 목도리를 착용하는 걸 선호하는 사람으로서, 겨울 목도리는 필수이다. 스타일링에 포인트가 되기도 하고 체온 유지까지 가능한 완벽한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목도리가 없다면, 처음 구매할 때는 화이트나 블랙 컬러를 구매하길 추천드린다. 뭐든지 기본이 바탕으로 깔리고 다른 업그레이드된 것들을 갖추어 나가야 하듯이 패션에도 똑같은 원리가 적용된다. 기본만 해도 반은 성공한다. 그러니 목도리를 구매해야 한다면 화이트 컬러 목도리를 먼저 필수로 가져보는 것이 좋겠다. 2. 아우터 : [ZARA] Emb.. 2023. 8. 24. 전시회 보러 갈 때, 캐주얼하면서도 따습게 1. 아우터 : [어 리틀 빗 alittlebeat] merry wool hidden coat (보카 그레이) ‘얼죽코’라는 단어가 있다. ‘얼어 죽어도 코트’를 줄인 말로, 추운 겨울에도 패딩보다 코트를 애용하고 포기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이르는 말이다. 겨울에 얼어 죽어도 코트 입는 걸 좋아하는 사람의 한 명으로서, 코트를 좋아한다. 코트가 주는 클래식함과 멋스러움이 정말 좋다. 그리고 캐주얼하게도 착용 가능하고 단정한 느낌도 주며 믹스 앤 매치 룩을 연출하고 싶을 때도 활용하기 정말 좋은 아이템이다. 회색 컬러의 코트가 필요하던 와중에 원하던 핏을 발견해서 구매한 제품이다. 기본적으로 겨울 아우터는 좀 넉넉해야 아우터 안에 여러 겹의 옷들을 겹쳐 입을 수 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도 오버 핏 의류들을 .. 2023. 8. 24. 핑크 포인트 룩! 산뜻하고도 힙하게 1. 아우터 : [베뉴 먼트 VENUMENT] I.W.G.H Fleece Jacket (Red) 레드 컬러의 의류를 처음 구매해 보았다. 좋아하는 인플루언서가 착용한 것을 보고 너무 예쁘고 마음에 들어서 구매한 제품이다. 레드 컬러의 아이템을 한 번도 이용해 본 적이 없고, 이 제품을 처음 사진으로만 보았을 때는 핏이 넉넉한데 막상 입으면 후덕해 보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구매 전에 엄청 고민을 했었다. 근데 구매하고 실물로 보니 색감이 선한 레드 빛이 돌고 핏도 넉넉한데 부해 보이지 않아서 만족스러웠다. 그리고 두께가 생각보다 두껍지 않은데 겨울에 상의를 입고 이 아우터만 단독으로 착용해도 될 정도로 보온성이 정말 좋다는 부분이 장점인 아우터이다. 사이즈는 2 사이즈로 나오는데 넉넉한 핏이라 커.. 2023. 8. 24.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